이직레퍼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이 스스로 추천인을 만들어 이직한 친구 최근 아는 지인들로부터 이직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항공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 기본급이 삭감될 정도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빨리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어서 저에게 조언을 요청했습니다 물론 기존의 경력 및 이력서, 면접 준비가 가장 우선이겠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추천인의 존재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저처럼 이직을 몇 번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만 주니어 레벨에서는 추천인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라고 생각을 하면서 아직 그 중요성을 실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특히 경력이 2-3년 이상 쌓이기 시작하면 이직할 때 추천인의 파워는 절대적입니다 이력서나 면접에서는 검증할 수 없는 지원자의 업무 능력, 평판, 인간관계 등을 추천인이 보증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