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_ N잡하는 허대리_읽자마자 조회수를 올리는 "마케터의 문장"

저는 요즘 회사에 종속되어 있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부업 거리를 찾고 있는데요

따라서 관련 컨텐츠를 유투브로 검색하다 보니 'N잡하는 허대리'라는 채널을 보고 반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면서 여러 가지 부업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은 분인데요

그 중 "문장력"이 모든 부업의 가장 핵심이라는 아래 영상을 보고,

이 영상에서 추천하는 책을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https://youtu.be/89vGdjQADwU

책 제목은 "마케터의 문장"인데,

어떻게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문장을 쓰는지를 추상적인 얘기가 아닌 실용적인 예를 들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책을 사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 읽고, 그 날 새벽에 잠이 깨었을 떄 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잤을 정도로 책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서평을 쓰는 사람이 아니므로

책의 내용은 이러이러하고 추천하고 싶다 이런 포스팅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책이 내용 중 바로 적용 가능한 것들은 따로 캡처를 해두었는데,

그 내용을 적용하자마자 제 작은 부업인 스마트스토어의 조회수가 즉시 오르는 것을 확인하여서

그 스토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에서 발췌한 것인데, 사람들이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나서 받을 수 있는 이익은 크게 세 가지라네요

 

1) 기능적 이익 : 상품을 구입해서 얻을 수 있는 직접적 이익

2) 정서적 이익 : 상품을 구입했을 때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긍정적 감정

3) 자기표현 이익 : 상품을 구입했을 때 "내가 어떻게 될까" 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셀프 이미지

 

이 중 2) 정서적 이익과 3) 자기표현 이익을 합쳐서 "감정적 이익"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기능적 이익만으로는 사람들을 움직일 수 없고,

감정적 이익을 줄 수 있어야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착안을 해서 저는 스마트스토어 상품 제목을 즉시 바꿨는데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절대적인 유입수는 많지 않지만

3/15(일)부터 전 대비 유입수가 확실히 늘어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스토어로 대만 닥터큐 곤약젤리를 팔고 있는데요,

제가 도매로 물건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단순히 "닥터큐 젤리가 맛있다" 라는 차별성 없는 기능적 이익을 강조하기보다는

제 스토어의 모든 리뷰가 만점인 점을 강조하여 기존 제목에서 새로운 제목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기존 : 대만여행 필수템 닥터큐 곤약젤리 14개입 5종류 - 망고 / 리치 / 소금레몬 / 패션후르츠 / 포도 (넉넉한 유통기한)

 

현재 : [All 리뷰 만점, 몇 백원보다 더 중요한 해외안심구매]대만여행 필수템 닥터큐 곤약젤리

 

 

아무래도 고객들은 국내구매보다 해외구매를 하다보면

제품이 제대로 배송되고 있는지, 판매자가 제때 응답을 하는지, 품질은 확실한지를 더 걱정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불안은 점은 단순히 제품의 기능적 이익보다는 정서적 이익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여,

고객들의 정서적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해 상품명을 저렇게 바꾸고 즉시 유입수 증가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단순히 지적 호기심만을 충족하는 것이 아닌 즉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책을 찾고 계시다면

이 "마케터의 문장"을 강추하고 싶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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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닥터큐 곤약젤리 궁금하시다면 아래 제 스마트스토어에서 구경하시고 가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no1taiwan/products/477655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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