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의 선진 의료보험_대만 정형외과 후기 및 의료보험제도 대만에 온 지 약 8개월이 지났습니다 외노자로서 가장 서럽다는 혼자 있을 때 아픈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강박관념을 항상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생존,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5-6번은 운동을 하고, 길을 건널 때도 파란 불에도 차를 보면서 조심히 건너고 심지어 복층으로 된 집에서 2층에서 내려올 때도 발 끝에 힘을 꽉꽉 주면서 조심해서 내려오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픈 것은 대비한다고 다 방지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 농구를 하고 난 후 허리를 삐끗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제대로 일어날 수도 없었습니다 아플 때는 무조건 병원에 가고 무조건 의사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 제 신념이 있었기에 퇴근 후에 지인에게 추천받은 정형외과로 향했습니다 https://goo.gl/map.. 더보기 이전 1 다음